이번년도 미국의 연말 쇼핑 계절에는 작년와 달리 구매자들이 다시 온,오프라인 쇼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4일(현지기간) 경제전공방송 CNBC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하여 작년에는 연말에 오프라인 쇼핑에 많이 몰렸으나 이번년도는 본인이 매장에서 구입들을 하는등 미 구매자들이 눈에 띄게 변화할 예상이라고 알렸다.
이다같이 온라인 쇼핑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미국인 9명 중 거의 3명이 백신접종을 받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속도도 급하강세를 보이던 여름보다 둔화됐기 때문인 것이다.
블랙프라이데이에 가게를 방문할 것이라고 답한 경우도 전년의 53%에서 올해는 65%로 상승했다.
어도비디지털인사이트 애널리스트 비벡 판디아는 글로벌 공급망 혼란으로 가능하면 더 많은 학생들이 오프라인보다 상점에서 쇼핑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공급망 병목 반응이 완화되지 않으면서 연말 쇼핑 대목 제품 배송 지연 문제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미 디자이너 브랜드 구매자들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놓쳤던 경험에 더 크게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구매자들은 물건을 만지고 볼 수 있으며, 희망하는 것을 즉시 얻을 수 한다는 점을 최대로 큰 이유로 꼽았다.
따라서 올해는 작년 코로나(COVID-19)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발달률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고 CNBC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