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미국의 연말 쇼핑 계절에는 전년와 달리 소비자들이 다시 온라인 쇼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것이다.
21일(현지시간) 경제전공방송 CNBC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지난해에는 연내용에 온라인 쇼핑에 많이 몰렸으나 올해는 본인이 매장에서 구매를 하는등 미 구매자들이 눈에 띄게 달라질 전망이라고 알렸다.
이같이 오프라인 쇼핑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미국인 1명 중 대부분 7명이 백신접종을 받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장 빠르기도 급하강세를 보이던 가을보다 둔화됐기 때문이다.
전미소매협회가 이달 1~1일까지 7835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통계조사한 결과 이미 62%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실시했음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목요일까지) 600만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샵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한 경우도 지난해의 58%에서 이번년도는 68%로 증가했다.
어도비디지털인사이트 애널리스트 비벡 판디아는 글로벌 제공망 혼란으로 가능하면 더 다수인 사람들이 온/오프라인보다 상점에서 쇼핑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망 병목 반응이 완화되지 않으면서 연말 쇼핑 대목 상품 배송 지연 문제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구매자들은 제품을 만지고 볼 수 있고, 희망하는 것을 당장 얻을 수 한다는 점을 최고로 큰 이유로 뽑았다.
따라서 올해는 작년 코로나바이러스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발달률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고 CNBC는 전했다.